[조금특별한바리스타학교] 2015년 2학기_9월 셋째주 수업 이야기

GT-관리자
2017-11-14
조회수 1684

벌써 아침 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어느 계절보다도 커피와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학기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 친구들도 고소~하고 향긋한 커피 향을 맡으며 바리스타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9월 셋째 주의 바리스타 수업에서 최대의 난관은 탬핑이었습니다.

수평을 맞춰서, 적절한 힘을 실어서 탬핑을 해야만 일정한 맛과 향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 친구들이 잘하는지 한 번 구경해 볼까요?

▲ 탬핑을 할 때에는 수평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시는 선생님


▲ 친구가 탬핑한 것을 수평이 잘 맞는지 확인해봅니다.


▲ 선생님께서 탬핑할 때의 자세를 교정해주고 계십니다.

▲ 어느정도 단단하게 탬핑이 되어야할까? 손으로 눌러보며 알아봅니다.

▲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탬핑하는 모습


▲ 열심히 배운 친구들에게 가장 재밌는 시간! 맛있는 메뉴만들기. 오늘의 메뉴는 카페 라 샤워



▲ 탄산음료와 커피의 만남? 어떤 맛인지 쭈욱 들이켜~

간단해보이지만 섬세한 기술과 힘조절이 필요하기에 앞으로 조금 특별한 바리스타 학교 친구들은 더더욱 열심히 연습해야겠죠?^^

다음 주에도 즐거운 수업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