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온 편지

GT-관리자
2017-11-17
조회수 764

안녕하세요.

그린티처스 사무국입니다.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날이네요.^^ 따뜻한 봄 기운을 타고 미얀마에서도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한국어를 배우고있는 Kanpatyoe Primary School 의 Swezin Hlaing 선생님이 편지를 보냈네요.

그리운 학생들의 모습도 담겨있답니다.

 

- 첫 번째 편지-

 

안녕하세요! 그린티처스 선생님

 

잘 지냈어요?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처음 말하고 싶은것이 우리 원장님과, 마을 어른들, 자기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요"라고 말해주라고 했어요. 제 편지는 선생님의 편이가 아려주시만 보내줄수 있으니까 정말 미안합니다.

이제시간은 우리학교의 중요한 시간이 왔잖아.? 왜냐면 우리 학교의 아주 중요한 시험을 보러 학생들이 자기 주마고우 사람(친구)과 같이 주중엔 심하게 열심히 외우고 있군요. 그시험이 학기말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월 27일엔 (2013~2014)년을 위해 공부 잘한 친구들한테 상을 주었어요. 학년마다 제일 공부 잘한 친구한테 최고상을 주었어요. 그날엔 식사를 부모님, 선생님, 아이들과 같이 먹었어요. 참 ~~띤기 선생님은 한국선생님과 한국말로 얘기 하고 싶어서 한국어 배웠어요. 저도 시간이 나오면 기타를 치는것을 배우기로 할거야. 전 기타치는것을 마음이 좋아하니까요.

나중에 아이들 사진을 보내드릴게요. 그럼 제 편지를 마치겠습니다.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린티처스 선생님들과 대표님들 건강하세요!!   수잉 드림.

저희 편지가 반대말 있으면 이해해주세요.

 

 




- 두 번째 편지 -

 

 안녕하세요. 지금 우리하학생들의 시험이 다 끝이났습니다. 모두 시험은 잘 하니까 행복했습니다. 성적도 좋을 것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선생님들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겠습니다.

저는 한국어 시험을 봤고 점수는 157입니다. 2급이에요. 학교 책상은 아직 만들어지지않았습니다. 이제 방학중이에요. 5월까지입니다.

 

 

서툰 한국어지만 미얀마 선생님의 정성과 노력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띄어쓰기나 오탈자를 고치지 않고 그대로 옮겨보았습니다.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미얀마 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해 줄 선생님에게 응원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