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소캠프 - 미소캠프 셋째날

GT-관리자
2017-10-17
조회수 1057

2009년 7월 30일입니다. 조금은 서먹서먹했던, 눈치 보며 어색했던 친구들이 이제 서로 바라보며 웃게 되었습니다. 

같이 밥을 먹고, 씼고, 산책하고, 놀고, 뛰어다니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허브와 들풀이 가득한 벌판을 낯설어 하던 친구들도 이젠 뒹구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자연과 친해졌어요. 그리고 말을 탑니다. ㅎㅎ